최악 조건 극복한 프로들은 어떻게 입질을 받았을까? 제23회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장배 금오열도 감성돔낚시 [디낚TV 취재브리핑]
Автор: 디낚TV
Загружено: 2022-03-06
Просмотров: 3552
Описание:
지난 2월 23일 여수 금오열도 일원에서 제23회 (사)한국프로낚시연맹(이하 ‘프로연맹’) 회장배 대회가 열렸습니다.
새벽 2시에 여수 국동항 여수낚시레저스포츠센터 앞에 모인 프로연맹 회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각 지부별로 소수 인원씩 교대로 2층 강당에 올라가 선단 추첨을 했습니다.
프로연맹 회원 1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상태에서 치러졌습니다.
선수들이 모두 내린 뒤 저도 갯바위에 내려 낚시를 했는데, 지난 가을부터 단 한 번도 기록한 적이 없는 꽝을 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못해도 한 마리는 낚았는데, 이번 출조 만큼은 운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느낀 상황이 좋지 않아 전체적인 조황도 좋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몰황을 기록하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까지 됐습니다.
하지만 철수를 하면서 조황을 확인해 보니, 우리 배에서 내린 9 포인트 중에서 4 포인트에서 감성돔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는 3마리를 낚은 사람도 있었고, 2마리를 낚은 사람은 2명이나 됐습니다.
연중 최저수온기에 바람까지 강했던 날씨를 감안하면, 결코 나쁜 조황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감성돔을 낚은 프로연맹 회원 4명의 채비와 현장 상황을 인터뷰했습니다.
#감성돔, #금오열도, #프로낚시연맹, #감성돔낚시, #저수온기, #강풍, #바람, #최악조건, #한국프로낚시연맹, #감성돔낚시, #낚시, #바다낚시, #월간바다낚시, #디낚, #디낚TV, #dinak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