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장미축제 | 25.05.25 | Rise with Rose' | 제21회 장미원축제

Описание: #조선대학교 #조대원장미원 #제21회장미원축제

조선대학교 장미원
광주광역시 장미꽃 명소 조선대학교 장미원이있습니다.
5월 8일부터 11일까지가 '2025 장미 주간'이었는데요,
올해 유난히 장미꽃 개화가 많이 늦었습니다 5월25일 만개예상 됩니다
광주에서 가장 큰 조선대 장미원은 면적이 8천 ㎡로 약 2400여 평 됩니다.
'2025 장미 주간' 주제는 '조선대, 장미와 함께 떠오르다 Rise with Rose'인데요,
2001년 5월 조선대 의과대학 동문들이 모교와 후배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의과대 본관 앞에 장미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때 잠시 쉬고
올해가 21회째 장미 주간입니다.
조선대 장미원에는 231종 1만 9천 주의 장미가 있습니다.
프린세스 드 모나코, 자뎅 드 프랑스, 블랙 바카라, 앙드레 르 노틀, 찰스톤, 노발리스, 타임레스 98, 탄초 등 프랑스와 독일, 미국, 일본 등 세계의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미는 로망스와 사랑의 상징이다 보니 만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꽃이라는 것 조선대 장미원에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미를 상징하는 꽃말도 색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몇 송이냐에 따라 또 다릅니다.
가장 흔히 보는 붉은 장미는 사랑, 아름다움, 낭만적인 사랑, 용기, 존경, 열망, 열정입니다.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이 고백, 수줍음, 욕망, 열광, 열정, 매료이고요, 노란 장미는 기쁨, 우정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꽃도 장미입니다.
우리나라 국화가 무궁화인 것에 비해 미국의 국화는 장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다채로운 색상과 형태에서 보듯 미국의 다양성과
강인함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장미꽃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있던 꽃으로 현재까지 자연교잡에 의해 변종이 계속 재배돼 개발된 품종만 2만 5천여 품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현존하는 품종은 6~7천 품종이라는데요, 지금도 해마다 200여 종 이상이 새로 개발된다고 합니다.
조선대 장미원 장미축제는 5월 25일까지 이어진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요, 5월 25일 방문 당시에도 한창 꽃이 피고 있어 5월 말까지도 조선대 장미원 장미꽃향기는 광주 곳곳으로 퍼져나갈 것 같습니다.
5월 가족 나들이 명소로 소개한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 장미원이었는데요, 아름다운 5월 가족과 함께 조선대학교 장미원에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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