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들기 마네킹 최면, 마네킹처럼 팔이 강직되고 움직일 수 없게 하는 최면? - 설기문 1분 최면

Описание: 최면을 할 때 상대방이 최면에 제대로 걸렸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중의 한 가지가 팔들기 최면이다.
이것은 마치 마네킹처럼 팔이 굳는 상태 즉 강직되는 것이기에
"마네킹 팔 되기" 최면이고도 할 수 있다.
이것은 최면에 걸렸음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에 해당하는 것으로 '컨빈서'(convincer)라고도 한다.

이 팔들기는 가장 쉽고도 간단한 컨빈서에 해당한다.
최면에 걸린 사람의 경우에는 팔이 들린 채로
딱딱하게 고정된 상태로 있게 된다.
극소수의 예외도 있지만 그렇게 굳은 상태로
팔이 고정되어 있다면 최면에 걸렸다고 보면 되는 것이다.
가끔은 팔이 고정되지 않고 그대로 쓰러지더라도
최면에 걸리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 경우에는 또 다른 컨빈서를 확보하면서
최면 작업을 하게 된다.

누구나 간단히 스스로 그런 컨빈서를 만들어 수 있는
자기최면법에 해당하는 팔들기 최면,
재미삼아 해보면서 감각을 익혀보도록 해보라.
한 두 번 해서 안 된다고 실망하지 말고
반복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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