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뉴스] “걱정돼 잠도 못잤다” 미국 유학 준비생들, 비자 인터뷰 일시중단에 발칵 / KBS 2025.05.29.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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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새벽 미국이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을 지시했다는 보도 이후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회원 38만 명인 인터넷 카페에는, "아이의 올해 입학을 목표로 준비하다가 멘붕이다", "가을학기에 가려고 비자 신청했는데, 언제 풀릴까 걱정돼 밤에 잠도 못잤다"는 글들이 오늘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특히 오는 9월 가을학기에 미국 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르면 5월, 늦으면 6월 중으로는 비자 인터뷰를 예약해야 하는데,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고래 싸움에 이게 뭐냐", "아이랑 다른 나라 재수까지 이야기했다", "비행기표 다 끊어놓고 인터뷰만 하면 되는데 어이가 없다"는 댓글도 보였습니다.
미 당국은 유학생들의 소셜미디어 심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제도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전 세계 외교 공관에 유학생 비자 인터뷰 일시 중단을 지시했다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도 어제부터 유학 비자 인터뷰 신규 접수를 일시 중단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온라인에서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려고 해도 선택 가능한 날짜가 표시되지 않아 사실상 인터뷰 신청이 막혔다는 겁니다.
다만 이미 예약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미 대사관은 KBS와의 통화에서, "국무부의 비이민 비자 인터뷰 예약 일정은 유동적"이라며 신청자는 서류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영사과는 제출된 신청서를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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