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정우열 / 동양북스
Автор: 누다심 마음연구소
Загружено: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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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다심의 도서 리뷰]
_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정우열 / 동양북스
책의 저자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선생님과는 2015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입니다. 연락을 자주 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어떤 일이 있으면 연락을 주고 받죠. 2016년에 선생님이 진행하시던 '육아썰전'에 출연한 이후, 올해 5월에는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초대를 받아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 날 선생님은 저에게 자신의 신간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신간이 나온지는 선생님 블로그를 통해서 알고 있었는데, 직접 선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받았죠. 저도 '제 신간 들고 가서 드릴 걸'하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좀 의아했습니다. 부제는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이고, 제목은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라니! 관계를 중요시하는 저에게 이 책목은 불편했습니다. 선생님도 진료를 보시면서 관계 때문에 상처받은 환자들을 만나시면서 나름대로 관계에 대한 통찰과 위로, 조언을 해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기대지 말라는 제목의 책을 내시다니? 제목만 보면 관계 버리고, 혼자 살면 된다는 내용의 책처럼 느껴지잖아요.
하지만 저도 작가로서 알고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 미끼임을.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하고 싶은 말이나 책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제목을 뽑는 것이 아닙니다. 출판사에서 마케팅에 도움이 될 만한 제목을 뽑죠. 그리고 소제목 목차 중 눈길을 끄는 것을 책 제목으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목차를 훑어봤더니 실제로 소제목 중 하다더라고요.
책은 지난 5월에 받았지만 우선순위에 밀려서 최근에 읽기 시작했고 금세 다 읽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제 마음에 쏙드는 책입니다. 제가 상담이나 강의에서 주로 하는 이야기, 또 관계의 어려움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하는 이야기 대부분이 이 책에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좋은 이야기를 편안한 문장력과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용어로 풀어주셔서 정말 술술 읽혔습니다. 제가 이런 책을 읽을 때는 사례 읽는 것을 무척 싫어하거든요. 보통의 경우는 사례가 너무 길어서 읽다가 지쳐요. 그런데 이 책의 사례는 핵심만 짚어주는 느낌이라 사례 읽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특히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4장 '멘탈 관리는 피지컬로 하는 것이다' 중에서 '내 몸이 좋아지면 인간관계는 저절로 풀린다'였어요. 저 역시 두 아들을 키울 때나 상담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강조하는 것이 수면과 음식, 적당한 운동이에요. 이것만 괜찮아져도 마음은 괜찮아지거든요. 이 책에서 선생님도 이 세 가지를 강조하시는데 너무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특히 선생님은 의사시니까 더 설득력도 있고요. ㅎㅎ
대인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적절한 관계의 선을 알고 싶으신가요? 이 책을 추천합니다. 현장에서 관계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사연으로 방송도 하시고,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 상담을 하시는 선생님의 잔잔한 위로와 따뜻한 조언, 그리고 무릎을 치는 통찰을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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