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키즈에서 마흔살 최연소 대선후보가 되기까지...개혁신당 대선후보 이준석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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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젊치인(젊은 정치인)’의 상징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대권 도전장을 내밀었다. 1985년 3월 31일 생으로 올해 딱 마흔.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얻자마자 운명처럼 조기 대선 판이 만들어졌고, 그는 그 곳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한국 정치권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자적인 개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준석. ‘세대교체론’을 앞세워 대선에 출마하면서 ‘당선 외에 목표는 없다’며 독자 완주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과연 최연소 대선후보로 이번 대선에서 어떤 결과를 내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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