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세 보육, 3~5세 교육, 그 차이를 존중하라
Автор: 전교조
Загружено: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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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6월 12일(목)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교육적폐 성과위주 유보통합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규탄했습니다.
이수진 유치원 현장교사는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은 민간중심의 유아교육시장 개선부터 시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그는 진정한 유보통합은 단순히 시설을 하나로 묶거나 행정만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0~2세 보육과 3~5세 교육의 차이를 존중학고, 각각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전문성과 시스템을 차근차근 갖춰야 하며 긴 시간동안 충분한 논의와 준비를 거쳐 상향평중화하는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수진 교사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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