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전담인력 확충·재택치료 환자 교통비 지원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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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60%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자치구마다
재택치료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엄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광진구가 재택치료 전담조직을
확대했습니다.
그동안 16명으로 구성된
재택치료전담팀을 운영해왔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응에 어려움이 커왔던 것.
이에 따라 재택치료전담팀
인력을 4명 더 보강했고
추후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인력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응급환자관리팀을 신설하고
6명을 신규 채용했습니다.
응급환자관리팀은
확진자 중 병상을 배정 받기 전까지
재택치료를 해야 하는
중증환자를 관리하기 위해 신설됐습니다.
현재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기본이지만,
기저질환이 있거나 중증인 경우
병상 요청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요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배정이 쉽지 않아
재택에서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광진구는 중증환자의
병상 배정이 이뤄질 때까지
전담팀을 통해 환자 상태를 관리하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성동구는 재택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하는
주민들에게 택시비를 지원합니다.
정부가 병상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입소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한 것.
확진자의 증상에 따라
입소 후 7일 만에 퇴소한 뒤
나머지 3일은 자택에서 격리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경우 생활치료센터에서
집까지 이동하기 위해
방역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 성동구까지
10만원 정도의 택시비가 발생합니다.
성동구는 방역택시비 전액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방역택시 이용 후
성동구청 안전관리과로
택시 결제영수증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또 성동구는 자가격리자의
가족을 위해 숙소비를 지원합니다.
성동구 소재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가구당 하루에 3만원씩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입니다.
#광진구 #코로나19 #대책
● 방송일 : 2021.12.17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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