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시장 '기지개'.. 신규 분양 '속속' 20230915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9-15
Просмотров: 887
Описание:
(앵커멘트)
침체기가 길었던
울산지역 아파트 시장이
재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래량과 매매가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신규 분양도 활기를 띨
조짐입니다.
김영환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하락세를 보이던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7월 말 상승 전환을
이루어 낸 뒤 6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거래량도
지난해 4분기 1,500여 건에서
올 2분기 3천250여 건으로
상승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울산의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진 뒤 고개를 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인터뷰) 원충호/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울산시지부장
'올해 1월에 부동산 규제가 대폭 완화되었고요. 최근 5차례에 걸쳐서 기준 금리가 동결되고, 또 급매물들이 소진되면서 가격이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인식들이 확산되면서 ..'
아파트 분양 시장도
다시 활기를 띄는 모습입니다.
실제 최근 분양에 나선
남구 신정동의 400여 세대
아파트에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양희/남구 수암동
'그동안 아파트 분양 시장이 좋지 않아서 침체기에 있었기 때문에 모두 조용히 가만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뉴스를 보니 좋아질 것 같다고 해서 친구들도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분양가를 낮추고 1차 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내세운 이른바 착한 분양가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김형준/아파트 분양 관계자
'주변 시세보다 1억 원가량 낮은 분양가가 책정된 데다 중도금 이자지원 등 각종 금융혜택을 내세우고 있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울산에서는 이달에만
천 200여 가구, 올 연말까지
2천 가구 이상의 신규 분양이
공급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ubc뉴스 김영환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