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가져가도 되는 음식 | 기내식 리뷰
Автор: 파란빛 - 지식과 상식
Загружено: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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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한국간 에어캐나다 항공권은 대한항공에 비해서 약 100불 (10만원 정도) 싼편이다. 한국사람들이 보통 대한항공으로 가기를 선호하기 때문인것 같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한국승무원들이 대부분인 대한항공이 서비스도 좋고 기내식도 맛있고 편리한 점이 더 많기 때문인것 같다. 나도 연로하신 어머니 티켓을 끊을때는 대한항공을 우선으로 하는 편이다. 그러나, 내가 여행할때는 굳이 돈 더내고 대한항공을 타지는 않는다. 이번에 한국을 다녀올때는 특히나 가족이 3명이 움직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저렴한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다.
밴쿠버에서 인천으로 갈때는 오전 11시쯤 이륙하여 기내식으로 점심, 간식, 저녁 (한국도착 6시쯤)을 제공 받는다. 보통 음료수와 와인, 맥주를 무료로 준다. 가는데는 11시간이 걸려서 참 지루하고 힘든데 그나마 기내식을 먹으며 영화나 게임을 하고 힘든 여정을 즐기려고 한다.
인천에서는 저녁 6시에 출발한다. 밴쿠버까지는 9시간걸린다. 이는 제트기류를 타고 오기때문이다. 기내식은 저녁, 간식, 아침 (밴쿠버 11시 도착)을 준다.
그런데, 그동안 여러번 밴쿠버와 한국을 왕복했지만 기내식이 캐나다 출발과 한국출발한 비행기에서 맛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 줄은 몰랐다. 이번에, 비교하면서 완전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다. 캐나다는 전날 해서 온장고에 보관한 모양이다. 냉동고기는 겹겹이 뭉쳐있기도하고 뻣뻣하고 .. 한마디로 맛없었다. 그런데, 한국발 비행기에서는 음식도 따끈하고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하고... 정말 맛 차이가 많이났다. 비행기 출발 시간에 맟춰서 요리해서 싣은 느낌이 났다. 과일샐러드도 도착할때 나온것조차 신선했다.
이런것만 봐도 한국이 잘하는 것은 정말 잘하는구나... 하고 느꼈다.
또, 이번기회에 알아보니 기내에 자기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도 된다. 액체류나 냄새가 심한음식, 고기, 생과일, 멸균이 안된음식 등은 반입이 안되지만 마른반찬, 차종류, 스낵은 가능하다. 기내식을 잘 주니까 실제로 싸가지고 갈 필요는 없지만, 먼길을 가니까 과자등은 잘 고려해서 가져가도 되겟다 싶다.
#기내식후기 #에어캐나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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