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자 정선아리랑(애정편-초정)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5회 연속 듣기)
Автор: 김길자 정선아리랑
Загружено: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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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주게
싸릿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아우라지 : 두 강이 한데 모이는 지점
싸릿골 :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의 골 이름
올동박 : 생강나무. 봄에는 노란 꽃이 피고 가을에는 까만 열매를 맺는 나무.
(해설)
지금부터 100여 년 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의 한 처녀와 유천리의 한 총각이 서로 사랑을 속삭였다.
어느 가을철에 주위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고요한 산속에서 사랑도 속삭이고 동백도 따기 위하여 싸리골에 갈 것을 약속하였다.
밤이 지나고 이른 아침에 나루터에 와 보니 간밤에 갑자기 내린 폭우로 강물이 불어 나룻배를 건널 수 없게 되었다.
처녀총각은 부득이 강 양편에서 서로 건너다보며 불타는 연정을 읊은 것이 이 노래라고 한다.
일설은 당시 이 강의 뱃사공이던 지유성(별명 지장구 아저씨)이 이러한 사연을 눈치채고 그 애달픔을 대신 불러 주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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