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모셔가던 개발자들...몸값 최신 근황
Автор: 채널 사람인
Загружено: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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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입 초봉이 5천만 원에 육박했던 개발자들! (2021년 2월 기준)
당시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표가 국무총리를 만나서 “뽑고 싶어도 개발자가 없다”고 하소연할 정도로요.
기업들의 개발자 채용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넥슨의 경우 이미 다니고 있던 개발자들의 이직을 막기 위해서요.
이미 넥슨을 다니고 있던 개발자들의 연봉을 800만원씩 일괄적으로 올려주기도 했죠. 하지만 불과 몇 년 만에 상황이 180도 달라졌는데요
“챗GPT가 1~3년차 개발자들의 실력보다 좋다!”
AI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기업이 신입개발자 채용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올해 1분기 신입 개발자 구인 공고 건수를 1년 전과 비교해봤더니요. 18.9%가 감소했죠. 국내 대표 IT기업인 카카오와 엔씨소프트는 작년에 신입 공채를 건너뛰고 경력직 개발자만 채용했고요. 관련 업계에선 “기존에 있는 개발자들이 AI를 활용하는 능력부터 키운 다음 신규 채용을 해도 늦지 않다”, “지금은 코딩학원 성적 상위 1~2%도 겨우 취업한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신입 개발자의 취업 문턱이 크게 높아졌죠
또 “AI 보다 개발 능력이 떨어지는 초급 개발자는 뽑지 않고, AI를 잘 다루지 못한 개발자도 안 뽑는다”라면서요.
개발자도 AI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고 직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AI 분야를 공부한 개발자들은 일반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비해
취업시장에서 더 우대받고 있는데요.
1~3년차 AI개발자 연봉이 같은 경력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보다 230만 원 더 높다는 조사도 있고요(출처: 원티드)
국내 대표 AI 업체인 뤼튼은 AI개발자를 뽑는 채용에서, 면접에 합격만 해도 2천만 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합격하고 이직을 안 해도 2천만 원을 준다는 거예요;;
그럼 이제 일반 개발자들은 설 자리가 없는 거냐…?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서울 경기권을 벗어난 지역에서는 개발자 직군의 수요가 높습니다.
대구 지역에 있는 IT기업들의 절반 이상(53.9%)은 여전히 개발 인력이 필요하다는 조사가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본사 인지도 등이 낮아서 인력 부족을 겪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이 기업들, 절대 만만하게 볼 기업들이 아닌 게요.
대구에 본사가 있는 ‘아세아텍’은 농기계를 제조하는 회사인데요.
매출액 1055억 원에 사원수 250명 규모의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휴가비 지원, 점심 지원, 평균연봉 6천 이상으로 급여와 복지제도도 신경쓰는 회사죠.
전북 전주의 ‘비나텍’은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어떤 분야에선 세계 1위 점유율을 갖춘, 경쟁력 있는 코스닥 상장사고요
그렇다면 이런 알짜기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지금 보는 홈페이지는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 이미 많은 선배 개발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인데요. 점핏의 특별한 기능은 바로 AI 면접 코치입니다.
채용공고 URL을 입력하면, 점핏 AI의 기술력으로 예상 질문을 확인할 수 있고요.
예상 답변을 적어넣으면, 점핏 AI 면접 코치가 구체적인 피드백을 해줍니다.
급변하는 개발자 취업 시장.
개발자 채용 플랫폼 ‘점핏’을 통해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보면 어떨까요?
이상 커리어를 위한 3분 뉴스 ‘삶민뉴스’였습니다
기획: 사람인
제작: 뉴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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