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떠나는 ‘양조장 여행길’
Автор: 라이픽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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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겨울 여행지로 양조장과 술 체험장 6곳을 선정했습니다. 주말마다 막걸리, 맥주, 와인 등을 직접 맛보고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들은 새로운 경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청수 와인은 2025년 경주 APEC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테이스팅 존에서는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포천 산사원입니다. 이곳에서는 전통주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20여 가지 주류를 무제한 시음할 수 있습니다.
화성 배혜정도가는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막걸리 빚기 체험이 제공됩니다.
가평 술지움은 다양한 술 체험 프로그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파주 산머루농원은 와인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나만의 와인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양평 맑은술도가는 '겨울아이 동국이'를 생산하며, 귀촌인의 노력이 깃든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경기도 양조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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