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따릉이 안전모 한달간 '무료대여'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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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는 9월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를 앞두고
서울시가 여의도 일대
따릉이 대여소에서
헬멧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자전거 바구니 또는
대여소에 설치된
보관함에 비치돼 있고
따릉이 이용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송지현기자?
네 저는 지금 여의나루역 1번출구
따릉이 대여소에 나와있습니다.
질문1.
송기자 지금 머리에 쓰고 있는 헬멧이
따릉이 대여소에서 빌려주는
헬멧인가 봅니다.?
답변1.
네 제가 지금 쓰고 (들고) 있는 이 모자가 바로 따릉이 대여소에서 빌릴 수 있는 안전모입니다. 무게는 약 250g으로 따릉이를 상징하는 녹색, 흰색, 회색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안전모 뒷면에는 반사지가 부착돼있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2. 지난주 금요일, 그러니까 20일부터 자전거 헬멧 대여 시범사업이 시작됐죠?
답변2.
네 그렇습니다.
올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오는 9월 28일부터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하는데요,
이와 관련해 서울시가 한 달동안 따릉이 헬멧 대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한겁니다.
질문3. 대여 장소와 대여 방법도 궁금한데요? 어디서 어떻게 빌릴 수 있는건가요?
답변3.
대여 장소는 여의도 지역 따릉이 대여소 30곳인데요. 보관함이 설치된 곳도 있고 자전거 바구니 안에 모자가 들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별도의 대여 절차 없이 사용하면 되는데요, 반납할 때는 제자리 혹은 여의도 이외 지역에서는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두면 됩니다.
질문4. 1개월 간 시범운영을 한다는건데, 그 이후는 어떻게 됩니까 계속 대여를 해주는겁니까?
답변4.
서울시는 1달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서울시 전역 확대 도입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입징입니다. 교체 비용과 인건비까지 고려하면 헬멧 운영에 예산 10억 원 가량이 들 것으로 추정됩니다. 1개월 간의 시범사업을 통해 이용률과 분실률, 안전성 등을 검토한 뒤 무료 대여를 계속해서 할 지, 아니면 사업을 중단할 지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5. 한편 따릉이 헬멧 무료 대여에 대해 분실이나 파손,위생문제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은데요, 현장에서 직접보니 어떻습니까?
답변5.
지금 대여가 시작된지 5일 정도 지났는데. 현장에 모자가 (많이 있다/없다 또 모자 상태는? 파손되거나 오염 정도 설명).
서울시는 일단 안전모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 3회이상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분실과 관련해서는 따릉이 이용자들의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헬멧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양심을 기대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나루역 따릉이 대여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마무리)
송지현 기자였습니다.
안전을 위해선 꼭 필요한
정책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 더위에 남이 쓰던
헬멧까지 써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텐데, 뭔가
묘안도 필요해 보입니다.
여의도 따릉이 대여소
연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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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따릉이 안전모 한달간 '무료대여'](https://ricktube.ru/thumbnail/qb0-RJMPn3E/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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