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두 업무보고] 장병 의식주·군 의료체계 개선…국가미래인재로 육성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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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2. 국방뉴스]
[2023 연두 업무보고] 장병 의식주·군 의료체계 개선…국가미래인재로 육성
한편 복지와 상생 분야는 장병 의식주와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국군장병을
국가미래인재로 육성하며 민군상생 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는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유지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먼저, 국방부는 장병 사기와 복지는 강군 육성의 핵심요소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 장병 의식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활동성이 강화된 방탄헬멧과 방탄복, 그리고 선호도와 트렌드가 반영된 기능성 피복을 보급할 예정입니다.
또 장병 급식 개선을 위해 조인인력을 충원하고 병영식당 환경을 개선하며, 전투식량 식단을 11개에서 34개까지 다양화합니다.
병영생활관은 2인에서 4인실 구조로 개선하고 생활관별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갖추게 되며, 침구류도 상용이불로 교체됩니다.
장병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군 의료체계도 개선됩니다.
격오지와 함정의 원격의료지원을 확대하고, 진료가 끝나지 않고 전역한 장병은 최대 1년까지 군 병원의 무상진료가 가능해집니다.
국군외상센터의 외상진료 능력을 키우고 의무후송전용헬기를 거점별로 추가 운영해, 환자 후송시간을 단축합니다.
국군장병을 국가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개선합니다.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복무 중 원격강좌 학점취득 가능대학은 3곳, 군복무경험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대학은 6곳 늘어납니다.
군 복무 중 자기개발을 위해 병사 1인당 12만 원을 지원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군내 검정종목도 확대됩니다.
창업경진대회 포상규모를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전역 후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5년 이상 10년 미만 중기복무자의 전직지원기간을 5개월까지 늘리는 제도를 추진하며, 취업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민군상생 복합타운 조성을 위해 산재해 있는 군사시설을 통폐합하고 민군상생구역을 만들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규모와 지역 판단은 2023년까지, 본 사업 추진은 2024년부터 시작됩니다. 국방뉴스 유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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