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9-09
Просмотров: 169888
Описание:
중국 SNS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제주의 한 카페에서 한국인 직원과 중국인 관광객 일행이 경찰을 사이에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일행은 카페 직원이 음료를 주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들을 내쫓고, 다섯 살짜리 딸까지 위협했다며 경찰을 불렀습니다.
[중국인 관광객: 내가 한국말로 저 여자(직원)한테 욕했어. '네가 먼저 내 딸 겁줬잖아'라고 했지. {맞아, 나도 옆에 있었잖아. 나도 다 봤어.}]
이 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중국인을 무시했다" "한국 여행 가지 말자" 등의 중국인들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카페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음료를 주문한 뒤 매장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한 게 전부라는 겁니다.
[A 카페 관계자: '주문을 안 했으면 여기 있을 수 없다'를 영어로 말씀드렸고 대답을 여전히 (계속) 하지 않으셔서, 제가 손짓으로 나가라고 안내했습니다.]
카페 측은 직원이 아이를 위협하지 않았고, 오히려 중국인 관광객 일행이 욕설과 고성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는데요.
[A 카페 관계자: 경찰이 오니까 그제야 주문을 우리는 했고 (직원이) '중국인들을 무시했다' '우리 아이를 위협했다']
카페 측은 당시 서로 사과하며 마무리된 일이었지만, 이후 영상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올라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중국인 관광객의 민폐 행동 때문에 고충이 많다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A 카페 관계자: '여기는 사유지야, 카페야' 해도 막무가내로 있거나 사진을 찍거나 이제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죠. 종종 아니고 많이 있어요. 사실.]
올해 상반기 기준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75만 명.
관광 매너가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성: 임경민 작가, 영상 편집: 홍지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중국인 #민폐 #카페 #제주 #SNS #내쫓음 #실랑이 #욕설 #고성 #중국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