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망가지는 건 ‘지금’이 아니라 ‘10년 전’ 때문입니다.
Автор: 나범주도수교정연구회
Загружено: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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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게 아닙니다.
이미 10년 전부터, 조용히 무너지고 있었을 뿐입니.
우리 몸은 정직합니다.
1. 전방흉추의 시작 – 등이 말라간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등이 굽어지는 자세를 **전방흉추(Forward Thoracic)**라고 합니다.
전방흉추는 단순히 자세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등 근육이 말라가고, 척추의 움직임이 사라지며,
맥켄지 신전 운동이 필요한 이유도 이 구조적 문제를 풀어주기 위함입니다.
2. 코어 포기 → 보행 무너짐 → 관절 죽음
처음에는 척추가 눌리며 복부가 처지고, 이를 지탱하기 위해 코어 운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코어가 무너지면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고,
이때부터 등이 말라가고, 천골과 장골의 교차 리듬이 깨지면서
척추는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관절 기능이 ‘사망’**합니다.
3. 어깨는 죽고, 오십견이 온다.
전방흉추가 되면 견갑골이 등짝에 딱 붙고, 어깨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앞쪽 회전근개 힘줄이 터지고 찢어지기 시작하며, 결국 오십견이 찾아옵니다.
그게 10년 전부터 준비됐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4. 50대의 경추 – 목디스크의 시작
전방흉추로 어깨 기능이 정지되면, 고개는 점점 앞으로 숙여집니다.
우리 머리는 5.5kg, 즉 12파운드의 아령 무게와 같습니다.
상방 15도일 땐 괜찮지만, 앞으로 숙이면 경추에 과도한 긴장과 압력이 쏠립니다.
그 결과 C5번이 뒤로 밀리고, C6번과 마찰되며 디스크가 닳아갑니다.
그게 바로 목디스크의 시작입니다.
5. 목디스크 이후, 기능이 하나씩 떨어진다
목디스크가 진행되면 팔의 감각과 기능 저하, 물건을 자꾸 떨어뜨림, 어깨, 팔, 손 관절이 무너짐
이제부터는 ‘통증’이 아니라 ‘기능 상실’이 시작됩니다.
6. 60~70대, 뇌와 신경계가 무너진다
60대가 되면 자세로 인해 머리쪽 순환이 막히고, 자율신경계가 항진, 결국 뇌간의 세포가 위축되며 기억력 감퇴가 시작됩니다.
“깜빡깜빡한다…”는 게 시작된 거죠.
그리고 70대엔 알츠하이머, 치매로 자신의 집, 사람, 위치를 기억 못 하는 상황까지 도달합니다.
몸이 망가지는 건 ‘지금’이 아니라 ‘10년 전’ 때문입니다
지금 불편한 건 어제의 결과입니다.
도수치료는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 움직임을 회복하고 기능을 되살리는 방법입니다.
지금이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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