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성공 조건은…고도 600㎞에 위성 안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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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 4차는 발사 시각부터 목표 고도, 위성의 무게 등 기존 발사와 차이가 있는데요.
이번 누리호의 성공 조건은 무엇인지,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누리호 4차 발사의 탑재 중량은 3차와 비교해 2배 무거워진 1톤에 육박합니다.
특히 주 탑재에는 500㎏ 이상인 중형 위성을 처음으로 실었습니다.
큐브위성의 개수도 3차 때 7기에서 이번엔 모두 12기로 크게 늘었습니다.
더 많은 위성을 사출하는 만큼, 2기씩 동시에 분리하는 위성 어댑터를 새로 개발했습니다.
[한영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발사체연구소장] "크기가 1m에서 2m로 늘어났고요. 중량도 늘어났고 탑재도 3차 때는 큐브위성 7기였는데, 4차 발사는 12기로 늘어서 다중 위성 어댑터라고 얘기하는 개발이 필요했습니다."
첫 심야 발사란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전 1~3차 발사는 모두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이뤄졌습니다.
누리호의 주 임무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를 목표고도인 600㎞ 궤도에 안착시키는 겁니다.
지난 3차보다 고도가 50㎞ 더 높아졌고, 그만큼 비행시간은 146초 더 길어졌습니다.
누리호의 공식 성공은 주탑재 위성의 궤도 안착 여부로만 판단합니다.
35㎞ 오차범위 내에서 위성이 투입된다면 누리호 4차 발사는 성공입니다.
큐브위성 12기도 고도 600㎞ 궤도를 목표로 합니다.
지난 3차 발사 당시는 큐브위성 1기를 제대로 사출하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편집 김휘수]
[그래픽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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