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작 강의) 주병율 (5)- 언어 - 수런거리는 말들의 풍경
Автор: 문학TV - Silk road
Загружено: 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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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과리라 –옥타비아빠스
▸언어, 기호와 표상된 대상이 동일
▸인간의 역사는 말과 사유 사이의 관계로 환원될 수 있다.
▸사물은 자신의 이름에 의지하며 이름은 사물에 의지한다.
말은 우리의 유일한 실재이거나 혹은
▸적어도 우리의 실재를 표현하는 유일한 증거이다.
▸말은 표상으로서의 기호이며 상징이기도 하다.
▸모든 말들과 언어의 형태들이 일차적으로 신화적 성격을 갖는다.
▸인간은 말 덕분에, 즉 인간을 다른 존재로 만들어주고
자연의 세계에서 분리시켜주는 원초적 은유 덕분에 인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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