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관련 문서 폐기하라고 지시" 한덕수 재판에서 날카로운 질문에 결정적 증언 해버린 강의구 실장

Описание: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이진관)는 27일 내란우두머리 방조,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총리의 4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소집 경위와 한 전 총리의 사후 비상계엄 선포문 작성 및 폐기 혐의 등을 묻기 위해 강의구 전 부속실장이 증인으로 소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