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메타'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어벤져스 입문 과정 '자율성' - 메타버스에서 모르는 아바타가 따라다니면서 괴롭혀요!

Описание: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의 의미를 가진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가 합쳐져서 만든 신조어로,
제 2의 인터넷이라고도 합니다.

메타버스에는 공간 개념이 있고 아바타를 통해 소통하기 때문에
기존 인터넷보다 실재감을 더 느낄 수 있지요.

정보통신기술과 가상융합기술의 융･복합으로
메타버스가 국민의 일상생활 뿐 아니라 제조, 의료, 건축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어요.
하지만 아바타 성추행, 아동･청소년 등에 대한 유해 콘텐츠 노출과
가상 세계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메타버스 접속 기회로 인한 불평등 등
다양한 윤리적･사회적 이슈가 대두되었지요.
이에 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선제적 대응 수단으로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했습니다.

‘메타버스 윤리원칙’에는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3대 지향가치와
8가지 실천원칙이 포함되어 있어요.

3대 지향가치는 온전한 자아, 안전한 경험, 지속 가능한 번영이고
8대 실천원칙은 진정성, 자율성, 호혜성, 사생활 존중, 공정성, 개인정보 보호, 포용성, 책임성인데요.

23년에는 이러한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메타버스 개발･운영 및 이용 과정에서
기업과 국민이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윤리조항, 즉 실천윤리를 개발하였답니다.

본 영상은 한국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의뢰하여
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서강대학교 메타버스전문대학원이 연구한 '실천윤리' 조항을결과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메타버스 실천윤리 교육 영상 8편의 시리즈 중 '자율성' 편으로
메타버스에서 모르는 아바타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용이’가 ‘캡틴 메타'의 조언으로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으며,
제페토 캐릭터와 AI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제작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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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자율성이란?
메타버스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여 거기에 맞춰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