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컷] 광양, 교육·기술·기반 확충으로 미래형 농업 인재 키운다

Описание: [천지일보 광양=이봉화 기자] 전남 광양시는 ‘돌아오는 농촌, 청년이 정착하는 농촌’을 목표로 교육·기술·기반 확충을 통해 미래형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기초영농기술, 현장실습, 친환경농업대학 등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기초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농업인의 기술 습득을 지원하며 친환경농업대학은 기후변화 대응과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한다.
생활개선광양시연합회는 지역자원 체험, 영농기술, 라인댄스 등 세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으로 미디어 활용 능력도 높이고 있다.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에는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컨설팅, 시설채소연구회 교육, 스마트팜 맞춤형 컨설팅이 포함된다.
광양시과학영농관은 미생물제제 생산, 토양·퇴비 검사, 농산물 농약 성분 분석을 통해 안전한 과학영농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실무교육으로 농작업 효율을 높이며 여성친화형·밭농업 기계화 과정도 운영한다.
광양시는 이러한 교육·기술 보급·시민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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