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집에 40대 강도 침입…마필관리사 부상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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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초겨울 답지않은 날씨에 사건사고도 이어졌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유라 씨가 살고있는 한 건물입니다.
오늘(25일) 오후 3시쯤 이 건물에 강도가 침입했습니다.
44살 이 모 씨는 택배기사로 신분을 속인 뒤 경비원을 흉기로 위협해 건물 6층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이 씨는 돈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르다가 침입 15분 만에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집에 있던 정 씨의 지인은 이 씨를 막아서다 흉기에 찔렸습니다.
흉기에 찔린 사람은 정씨의 마필 관리사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천만 원의 카드빚을 갚기 위해 정 씨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조사에서 이 씨가 정 씨 등과는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말하고 있는 등 일단은 단순 강도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터널 안에 차 한 대가 멈춰섭니다.
갑자기 차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오고 이어 불길이 치솟습니다.
터널 앞을 가득 메운 차량이 양 옆으로 갈라집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차가 그 사이로 내달립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은 1시간 가량 정체됐습니다.
하늘이 시꺼멓게 변했습니다.
제법 쏟아지는 비에 천둥 번개까지 내리칩니다.
낙뢰는 서울 강남 일대에서만 승강기 20대를 멈춰 세웠습니다.
모두 25명이 갇혔다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논술고사가 진행된 오늘(25일) 집회까지 겹치면서 도심 곳곳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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