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CM EP.11] 견적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

Описание: 이번 영상에서는 지난 강의에 이어
견적 과정에서 건축주와 관리자가 가져야 할 기본적인 원칙에 대해 알아봤어요.
건축주나 관리자는 건설사와의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100점짜리 건설사는 없기 때문에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또한, 현장소장과의 관계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모든 게 계획대로 흘러가진 않죠🥲
사업 계획이 잘못되었거나 설계과정에서 관리가 부족했다면, 불필요한 항목은 줄이고,
중요한 요소에 집중해 공사비를 조정해야 합니다.
무엇을 바꾸고 어떤 항목을 수정할지는 건축주(관리자)의 몫입니다.
결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수정 내역서를 작성하고,
다시 견적을 받아 실제 공사가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중요한 건
예상 공사비를 현실적으로 설정하기
설계 단계에서 건축주의 욕심을 줄이기
나에게 진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아는 것

이를 위해 관리자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변수를 줄이고,
정보 전달을 정확히 하며,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건축주나 건설사에 감정이입하면 판단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중립적인 입장 유지가 필수입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시공 계약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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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탬프
00:03 견적과정
03:25 견적금액이 예상공사비보다 높은 경우
05:32 최악의 선택
06:41 이 때 해야 하는 것 = VE
11:33 VE는 누가 해야 할까? &과정
15:33 견적 과정에서 관리자가 해야 할 일
16:42 견적 과정에서 관리자가 하지 말아야 할 일
19:57 관리자&건축주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