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설교,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마
Автор: Yongsub Lim
Загружено: 20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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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마 19:13~15)
마 19: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1. 부모: 양육의 책임(13절)
부모는 마땅히 자녀들을 양육해야 하는 것처럼 아이들을 신앙의 길로 인도하는데도 일차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와 주일학교는 부모가 신앙교육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자녀의 신앙교육을 위해 부모들이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1) 강요하지 말라! : 훈육은 필요하나 억지로 강요하면 자녀들의 노여움(반발심)을 일으켜 역효과가 납니다.
2) 모범을 보이라! : 가장 좋은 훈육 방법은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진실하라! : 부모가 집에서와 교회에서 다른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이 실족하기 쉽습니다.
2. 제자들: 기성세대의 협력(14절)
신앙교육의 책임은 부모만 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성세대도 다 협력해야 합니다. 제자들은 아마도 아이들이 소란스럽고 무질서하기 때문에 혹은 예수님이 가시는 길이 지체되기 때문에 꾸짖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과 다른 입장을 보이셨습니다.
1) 용납하라!
예수님이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아이들로 인해 오는 불편함이나 손해를 감수하고 기꺼이 용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 존중하라!
아이들을 용납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서 존중해야합니다.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하셨을 때 “이런 사람”은 낮고, 약한 자들을 가리킵니다. 세상에서 약자는 보통 무시 받지만, 예수님 약자들을 무시하는 제자들에게 분노하십니다(막 10:14).
3. 예수님: 사랑과 축복(15절)
마가복음의 묘사에 의하면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막 10:16)고 했습니다.
1) 사랑하라!
예수님은 바쁘시고 피곤하신 중에도 아이들을 안아주실만큼 그 아이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예수님의 품에서 자신들이 사랑받고 존중받고 있음을 충분히 느꼈을 것입니다. 부모와 기성세대들도 이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또 그들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2) 축복하라!
만약 우리가 지금 자녀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면 예수님은 여전히 아이들을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대신해 아이들을 안아주고 축복해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이 보이신 본을 따라 어린 아이들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바라보면서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하는 가정과 공동체를 세워갑시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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