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60℃ 세상의 끝에도 사람이 산다! 세계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 시베리아 영구 동토 툰드라에서 먹고 사는 법|어쩌면 사라질 지도 모르는 네네츠족의 겨울|세계테마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1-10
Просмотров: 19664
Описание:
※ 이 영상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첫눈이 내리면, 시베리아 3~4부>의 일부입니다.
혹한의 땅에서 뜨거운 삶의 입김이 피어오른다!
우랄에서 태평양까지 드넓게 펼쳐진 시베리아는 소수민족들이 눈과 얼음을 벗삼아 그들만의 전통을 이어온 땅이다
그들에게 겨울이란 어떤 의미일까?
상상할 수 없는 추위에 맞서 살아가는 사하족과 영구동토 툰드라가 주 무대인 네네츠족, 그리고 시베리아 최남단 알타이의 후예들까지
박정곤 교수와 함께 첫눈이 내리는 시베리아, 그 거대한 땅을 찾아 탐험을 떠나본다!
시베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알타이 공화국.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민족이 이곳에서 뻗어 나온 만큼 다양한 민족의 성산이다.
서시베리아의 바이칼이라 불리는 텔레츠코예 호수. 규모는 작지만 바이칼과 비슷하여 이 지역 사람들은 바이칼로 부르며 낚시와 휴양을 즐기는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유라시아 대륙의 심장부에 위치한 알타이 산맥 최고봉, 벨루하산
주봉인 압두르를 향해 길을 나선다. 높은 고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 않는 만년설이 자리한 곳이다. 돌산 위에 눈보라와 안개가 휘돌아 감싸 신비함을 주는 영산이다.
시베리아 사냥꾼 중 최고로 손꼽히는 알타이 사냥꾼
험준한 알타이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사냥은 숙명, 날씨와 운이 따라줘야 성공할 수 있는 알타이 지역의 사냥. 사냥꾼들의 가족은 그날의 수확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알타이의 후예들 그들의 현재를 따라가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첫눈이 내리면, 시베리아 1~4부
✔ 방송 일자 : 2017.11.15~16
#TV로보는골라듄다큐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세계테마기행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