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 꽃 심어서 판다. 산 통째로 농장으로 만들고 농막 지어서 먹고 사는 서른살 남자|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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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5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힐링할 지도 3부 우리들의 비밀 낙원>의 일부입니다.
“우리 얼굴에도 평화가 넘친대요“
귀농한 지인의 얼굴에 평화가 흘러넘치는 걸 보고
귀농을 결심했다는 김영삼, 정란미 씨 부부.
경북 영양의 ‘정골’이란 외딴 골짜기로 들어와
남편의 이름 ‘영삼(03)’에 걸맞은 동그란 지붕 세 개 붙인 흙집을 짓고 산다.
풀과 놀다 보면 하루해는 짧고,
산나물 툭툭 뜯어 만든 ‘나물 김밥’ 들고
툭하면 계곡 소풍 떠나기에 심심할 새는 없단다.
이제는 부부의 얼굴에도 평화가 넘실넘실.
부부만의 비밀스러운 낙원에서 정 불어 넣어가며
놀 듯, 쉬듯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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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의 울울한 숲속엔 색색이 고운 튤립, 수선화, 은방울꽃이 자라고 있다.
발전소 엔지니어에서 꽃 농부로 변신한 서른두 살, 조민성 씨의 숲속 꽃밭이다.
그 꽃밭 너머엔 손수 지은 작은 통나무집이 있다.
오래된 LP판과 카메라, 손때 묻은 만화책 등 좋아하는 애장품들이 가득한 실내.
꽃과 통나무집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 삼아 육수 진하게 우려낸 수제라면 한 젓갈을 후루룩 들이켜 본다.
온통 좋아하는 것들 틈에 있으니, 여기야말로 나의 낙원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힐링할 지도 3부 우리들의 비밀 낙원
✔ 방송 일자 : 2021.05.2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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