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에게나 권하는 부동산'…왜 이런 별명이 붙었을까?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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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동산시장에 '원수에게나 권하는 부동산'이라는 게 있습니다.

공식적인 분류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이 이런 부동산을 샀다가 고생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 말입니다.

사업추진이 매우 힘들거나, 광고에 비해 형편없는 결과를 낳는 일이 많아서 시장을 잘 아는 전문가들은 남에게 잘 권유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동산 사업은 대부분 합법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에서 규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잘못 물려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죠.

이런 말 처음 들어보신 분이라면 동영상 보시길 권합니다.

기획·구성: 주종국
연출: 류재갑
편집: 백지현
영상: 연합뉴스TV·트위터 @dongjak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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