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공격에 대한 우·러의 엇갈린 주장, 과연 진실은?
Автор: 서울신문
Загружено: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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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활동하는 인도주의 단체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발사를 준비하는 장소를 발견, 탄도 미사일로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배포한 드론 영상에는 휘장이나 군사적 속성이 없는 흰색 미니버스와 SUV 호송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잠시 뒤, 차량 주변에 러시아군이 발사한 전술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M(Iskander-M)이 투하된 동시에 거대한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러시아군 측은 미사일 공습으로 우크라이나군 장거리 공격용 무인기 발사는 무산됐으며 최대 10명의 전투원과 8대의 무인기 발사 차량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체리니히우시 병무청장 드미트로 브리진스키(Dmytro Bryzhynsky)는 텔레그램에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현장에는 민간공병으로 구성된 인도주의 단체가 현지 지역의 지뢰 제거 작업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러시아의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공습은 오후 2시 55분쯤 도시 북쪽 외곽 노보셀리브카 마을 입구 검문소 근처에서 발생했으며 러시아군 정찰드론이 비행한 후, 이스칸데르-M 1기가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러시아군은 지난해 8월 31일에도 수미지역 베르크니아 시로바트카 마을 근처 수미-하르키우 고속도로를 지나는 곡물트럭 호송대에 이스칸데르 미사일을 발사해 23세 트럭 운전사가 사망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바 있습니다.
영상출처 텔레그램 Минобороны России
Дмитро Брижинський
페이스북 Сумська обласна прокуратур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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