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달리며 하나 된 날 '2014 부산하프마라톤'
Автор: 국제신문
Загружено: 20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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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만 130명 "안전대책 완벽"
"날씨가 더워 긴장했는데 안전 대책은 최고였어요."
국제신문이 주최한 '2014 부산하프마라톤대회'가 18일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1만6000여 명의 달림이들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참가자는 올해도 여전했다.
공동 주관사인 부산육상경기연맹·부산사회체육센터·부산마라톤연합회는 어느 때보다 안전에 신경을 썼다. 1300여 명의 자원봉사자 가운데 응급 의료진만 130여 명에 달했다. 대한손상예방협회 배석주 사무총장은 "기온이 오르면 마라토너들의 심장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초긴장 상태에서 대기했다"면서 "참가자들도 페이스를 잘 조절하고 질서도 지켜 다행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남자 하프코스에서는 장성연(39·경북 울진군) 씨가 1시간16분39초로 골인해 2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하프에서는 이정숙(49·충북 천안시) 씨가 1시간24분49초로 1위를 차지했다.
남녀 10㎞에서는 부룬디에서 귀화한 김창원(26) 씨와 정순연(41) 씨가 각각 33분58초와 38분3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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