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다리가 어디 갔지? 인천어시장 바꿔치기 주의보
Автор: 효원로299
Загружено: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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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건사고 #정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생물 꽃게를 구매한 소비자가 죽었거나 다리가 잘려나간 꽃게로 '바꿔치기' 피해를 당했다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인천 중구 인천종합어시장(연안부두)에서 생물 꽃게 2㎏을 구매한 A(57)씨는 집에 도착해 스티로폼 용기로 포장된 꽃게를 확인해보니 어시장에선 분명히 살아 있던 꽃게 7마리 중 6마리가 죽어 있었다. 또 죽은 꽃게들은 다리 10개 중 5~7개씩은 잘려나가 아예 없는 상태였다. 살아 있던 1마리만 다리가 멀쩡했다. A씨는 상인이 꽃게를 포장하는 과정에서 바꿔치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는 "분명히 싱싱한 꽃게를 골라 상인이 소쿠리에 담아 갈 때만 해도 멀쩡했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다리가 없었다"며 "꽃게 구매 후 집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꽃게가) 죽었거나 다리가 떨어졌으면 상자 속에는 다리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천의 대형 어시장에서 꽃게가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 5월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도 꽃게 바꿔치기 논란이 일어 누리꾼들로부터 빈축을 산 바 있다.
인천종합어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고객(A씨)이 구매한 수산물을 다른 것으로 바꿔치기한 행위에 대해 해당 점포에 경고 조치를 하겠다"며 "상인회 차원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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