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25 월 세대 공감 6주차 - 게임 공유

Описание: 2025-08-25(월) 세대 공감 6주차 - 게임 공유
유영진 대표님, 강영미 실장님, 공윤수 원장님, 유지상 군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여러 게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VR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다루어졌습니다.

1. 모바일 게임 ( 와이파이 필요없는 게임 ):
화면 공유를 통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989레벨에서 시작하여 990레벨에 도달하는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게임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서는 빈 공간을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맨 위쪽을 같은 색깔 블록으로 채울 때는 최소 세 개 이상이 안정적이며, 맨 밑에 하나 남았을 때는 옆으로 빼주어 여유 공간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와이파이를 켜면 광고가 나오고, 끄면 광고가 나오지 않는 신박한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레이디버그 (Lady Bug):
이전에 한 번 보여주었던 게임으로, 설명만 간략하게 언급되었습니다.
원래 오락실 게임이었으며, "돈을 꽤나 많이 잡어 먹는" (돈을 많이 소비하는)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3. 로드러너 (Lode Runner):
아주 오래전에 했던 게임으로 소개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 출시되었던 애플 컴퓨터(Apple II)를 웹 브라우저 안에서 에뮬레이션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애플 컴퓨터의 구성은 위쪽 모니터, 아래쪽 키보드, 중간에 디스크 드라이브 원투(One, Two)로 설명되었습니다.
과거의 디스켓 대신 에뮬레이터 내 폴더를 통해 게임 디스크를 선택하여 로드하는 방식입니다.
부팅 과정에서 '꺾쇠'( ] ) 모양의 프롬프트가 나타나는데, 이는 요즘 AI에서 자주 언급되는 '프롬프트'와 유사하다고 비유했습니다.
전체 화면 조작이 가능하며, 게임 시작 시 Ctrl+K를 눌러 키보드 조작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원래는 조이스틱 조작).
게임 방식: 상대방(적)이 오면 구덩이를 파서 빠뜨리고, 나타나는 보석들을 하나씩 챙겨가는 방식입니다.
모든 보석을 먹으면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생기며, 사다리를 타고 맨 위로 올라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디스켓 한 장에 150판이 들어있었다고 하며, 진행자는 이 게임을 매우 좋아하여 자신의 모임 이름을 "로드런너"로 지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전의 핑퐁 게임 수준과 비교하여 당시에는 "놀라운" 게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4. VR 게임: 쿠킹 시뮬레이터 (Cooking Simulator):
공원장님이 전날 저녁에 VR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스팀(Steam)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PC용 게임으로, "PC에서 할 수 있는 오락실"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호텔 주방 같은 현대적인 주방입니다.
식재료는 따로 구입하거나 냉장고에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 과정에서 허브, 온도계, 시간(타이머) 등이 보였고, "열감이 느껴지는"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접시를 던져 깨뜨리거나, 불을 끄고 손으로 음식을 집는 등의 행동도 묘사되었습니다.
진행자가 VR 기기를 직접 착용한 후 경험에 대해 "세상이 좀 달라졌어요"라고 말하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시사했습니다.
유지상 군은 게임을 하면서 "계속 떠들면서" 플레이했는데, 이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VR 게임을 함께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타 언급 사항:
갤러가 (Galaga)이라는 게임도 언급되었습니다.
진행자는 왼손잡이여서 오른손으로 방향키를 조작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방송 중 마이크가 작동하지 않다가 방송 중지 후 다시 작동하는 현상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