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 사랑하는 마음을 허용하기 최종일

Описание: 김00님이 "문단 동료 작가의 격려
"규나 씨 소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몇 년 만일까. 문단 동료 작가와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를 했다. '동료 작가는 다 등 돌렸다. 아니, 내가 등 돌리고 안 본다.'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했다. ​
본인은 정확한 중도라고 말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좌로 더 많이 기운 그는, 내 생각에 다 동조하는 건 아니지만 소수의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일제히 돌을 던지고 매도하는 세태가 너무 폭력이라며, 그래도 자기처럼 생각하는 동료가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용기 내어 연락했다고 했다. ​
"진작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모두가 예스라고 말할 때 노우라고 말하는 규나 작가의 지금 모습이 진짜 소설가예요. 역시 멋있는 작가예요." ​
그 어떤 격려나 응원보다 예전 동료 작가의 한 마디가 큰 힘이 된다. 고맙다. 고마웠다.
세상은 정말 이상하다.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느는 만큼 나의 아군도 늘어난다... 잃는 것보다 더 크고 많은 것을 채워준다..
새로운 것을 참 많이 배우는 요즘..."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이가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받는다는 것은 영광이다. 누구에게나 문학이나 예술가들의 배고픔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면서 펜과 붓을 놓지 않고 써내려가고 앞으로 나가는 것의 결과에 대해 찬사를 받아야 마당하다. 난 비교 종교학을 하면서 모든 종교는 '하나다'라고 말하고 싶다. 문학도 인간존재의 '너는 누구인가?'의 철학적 질문을 하는 이가 있느가? 하면 이 시대를 문학이나 소설로... 대면하기도 한다. 이 땅의 존재들은 확실이 트라우마에 사로잡혀있다고 본다. 나도 포함되어,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한국인들은 미개해서 지배를 해서 개화하겠다는 일제 침략의 명분에 그러하거니와 6 25전런과 오일팔, 제주도에서 생긴일등을 보면서 우리는 유전적인 트라우마의 선조들의 '나는 별볼일 없고, 하잖은 존재다'라는 의식의 트라우마가 자리한다, 난 십대시절의 오일팔 의 게엄군의 폭력을 당하고 인간의 잔인한 폭력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약함으로, 패배의식과 고통의 트라우마를 극복과 치유하기 위헤 44년간을 보이지 않는 차원으로 치유와 고통에 시달리며 오다가, 몇년 전에 한강의 작품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를 접했는데, 그 느낌은 '슬프다' 라고 해명하고 싶다, 그 글들을 읽으며 왜 이리도 슬픔이 올라오는 가? 이는 ‘참 전사’와 ‘그림자 무사’의 차이는 무엇인가? 참 전사는 큰 사랑과 정의심을 가슴에 품고 그것을 위하여 투쟁하는 의분의 투사다. 그리고 목표가 달성되면 무사정신을 다른 분야로 옮긴다. 일본 족속과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는 파괴와 잔인성이 어느 순간 새디스트로 폭발한 것이다. 그러한 역사적인 침략을 미화하며 한국의 침략의 구실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을 칼로 의박지르고 수탈해간 것 등 이러한 좋은 예는 2차 세계대전 후에 패전국 일본은 무사의 사무라이들이 일본을 건설하는 경제국의 기업가들로 변신한 예가 바로 그 예이다. 그들의 무지함이 인류의 그림자인 새디스트로 만들고 그들의 일본인이나 제국주의자들은 어느 나라건 기업가들은 전사정신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하는 직업군으로 미화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현대 지구별의 곳곳에 전쟁과 자인한, 구태현한 정치적인 학살 등과 일본 경우 외부압력으로 수많은 급작스러운 잔인성이 무대가 바뀌면서 수많은 사무라 이들이 순식간에 양복으로 갈아입고 고도로 훈련된 무사 정신, 기업가로 그대로 몽땅 국제기업 건설에 적용한 것이다. 파괴와 잔인성이 어느 순간 새디스트로 폭발한 것이다. 그러한 역사적인 침략을 미화하며 한국의 침략의 구실로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들을 칼로 의박지르고 수탈해간 것 등에 한국인들은 자신없음과 못남의 트라우마에 유전적으로 잉오는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는 그러한 트라우마를 우리세계에서 치유하기를 갈망한다. 국제 Pastoral Growth Academic and Character Education Institute-Training instructor: Jongil Choi ㆍ3기 모집 세미나 안내ㆍ 한국목회 인성 성장 교육 의 국제지도자학술 워크숍 실습1세미나 ㆍ 매월 마지막 주에 3일간 10월31-11월2일오전10시부터ㆍ12시까지 총6시간ㆍ참가비 있습니다 - 세미나 주제 :은총의 온전함으로 가는 길 실습( 최 종일 교수). 2단계 성품자가진단 ㆍ3단계 채플 삶의 예술세미나-, 4단계 드림유니크인성교육 ㆍ마음힐링 심포지엄을 마지막 주 2박3일(목 오전10시부터 시-토, 5시까지) 참가비: 99만원 * 인성을 키우는 드림 유니크, 교재책값26.200원 https://bookk.co.kr/bookStore/64bf0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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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