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기획 고흥군) '신성장 기반 마련.. 행정은 불신?'-R (161230금/뉴스데스크)
Автор: 여수MBC News
Загружено: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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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의 올 한해를 돌아보는 기획보도, 오늘(30)은 고흥군입니다. 관광투자 유치와 무인기 산업 육성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는 가시적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각종 사업과 관련해서는 논란과 의혹이 이어진 한해였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올해 고흥군의 성과 가운데 하나는
관광 발전의 새 발판을 마련한 것입니다.
지난 6월,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960억 원대 투자협약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사업비 6백 원 규모의
대형 숙박시설 조성 사업은
올 하반기 실제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C/G - 좌측하단 투명] 주민 주도 행사와
소록도 100주년 같은 전국적 이슈에 힘입어
올해 고흥지역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0% 넘게 증가했습니다.
전략산업인 드론산업도
올해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무인기 전담부서를 신설한 고흥군은
세부 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를 통해
드론 생태계 조성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INT▶ - PIP
"향후 고흥에서 드론 관련 교육, 제작, 실증,
인증,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시가스 공급공사,
상수도 현대화 사업 선정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힙니다.
반면, 삐걱거린 부분도 적지 않았습니다.
발전소 건설 사업은
곧바로 지역민들의 반발을 불러왔고,
발전소 반대에 앞장선 주민을 겨냥해
군 간부들이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군민 탄압'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정 업체와의 부적절한 수의계약은
행정에 대한 불신을 불러왔고,
중국 도자기와
윤봉길 의사 유묵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은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INT▶
"청렴도 최하위라는 부분 등으로
우리 군민들을 많이 실망시킨 것 같습니다.
믿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정과..."
민선 6기의 종착점을
불과 1년 반 남겨둔 상황.
3선 군수의 마지막 임기인 만큼
레임덕 현상을 최소화하는 것도
고흥군에게 던져진 또하나의 과제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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