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취약가구 방문..." 장마철 가스· 전기 점검"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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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이번 한 주 서울에도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자치구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은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쓸 텐데요.
강북구는 올여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가스와 전기 등을 점검하는 등
장마와 폭염에 안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점검 현장에 강혜진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기사내용]
전기와 가스 점검 요원들이
강북구 미아동을 방문했습니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댁의
전기와 가스 상태가 안전한지
확인하고 정비하기 위해섭니다.
우선 눈에 띄는 가스레인지는
벨브에서 가스가 세는지 점검하고
호스를 교체하는 작업부터 시작합니다.
장마철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가스 사고가 없도록
꼼꼼하게 정비하는 겁니다.
박찬웅 / 도시가스 고객센터
(가스레인지 같은 경우 뒤쪽 연결 부위하고
호스하고 밸브와 연결되는 부분
가스 배관하고 연결되는 부분 쪽의
가스 누출 점검을 하게 됩니다.)
전기도 사전 검열 대상입니다.
대부분 벽에 걸린 전기 차단기의 노후 정도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노후 상태를 확인하고 오래된 누전 차단기는
교체해야 사고날 위험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최영수 / 한국전기안전가스공사
(벌레들이 기어 다녀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차단기가 망가지는 거라서 교체해 드릴게요.)
평소 전기나 가스 점검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은
불안감이 해소돼 생활하는데 마음이 놓입니다.
취약가구 대상자 (음성변조)
(겁나죠. 밥해 먹고 가스 밸브를 잠그는데
건망증이 있어요. 다시 와요.
이렇게 해 주시니까 좋죠. 얼마나 좋아요.)
강북구는 이달 초부터
취약가구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취약계층 1천 7백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를 포함해 소방과 보일러 등
전문 기관과 협력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점검 횟수는 줄었지만
유관기관을 나눠 하루에 두 집씩
점검을 지원하는 겁니다.
김찬호 /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매년 이맘때 되면 작년보다
더 많은 가구를 지원하려 하고
장마 기간이 오기 전에
최대한 피해가 덜 가도록 정비하고
사전 점검하고 후속 조치를
최대한 철저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북구는 장마철 사전 안전점검은 물론
예기치 않은 자연 재해로 담장이 무너지거나
화재 등이 발생한 경우 정비까지 지원하는
취약가구 점검 정비를
11월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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