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책상이 있는 북카페, 북카페 매니아가 추천하는 서촌북카페
Автор: 인생유잼
Загружено: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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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X 빈티지한 적벽돌 건물 2층, 북살롱 텍스트북 문을 열면 조용한 책의 세계가 펼쳐져요. 판매되는 책과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섹션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서촌의 풍경, 그리고 메리 올리버의 시구 '춤을 추고 있을 때는 규칙을 깨도 돼'가 마음을 울려요. 커피, 차, 와인, 위스키까지 있고, 음악과 테이블 배치까지 여유로운 독서와 사색을 위한 공간으로 완벽해요.
수다나 광합성이 필요하신 분은 책 한권 구매 후 바로 아래 카페로 내려가세요. 서촌 스태픽스는 엄청 큰 은행나무와 넓은 야외테이블과 테라스로 유명해요. 요즘같은 봄날에 가면 진짜 좋아요. 카페 내부는 빈티지한 소품들과 그림들로 가득하고 식기류와 인테리어 소품들도 판매해요. 레몬, 피스타치오, 얼그레이 등 파운드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진짜 맛있어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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