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한 킬러의 원조!!! 드골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냉혹한 킬러와 프랑스 정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첩보 영화의 갓띵작!!

Описание: #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73년 작
자칼의 날입니다.
감독은 "하이 눈(1952)"의
프레드 지너먼.
출연
에드워드 폭스
마이클 론스데일
올가 조르주 피코
원작은
기자 출신 작가 프레더릭 포사이스가
1971년에 발표한 동명 소설.
1963년 극우 단체 OAS가
샤를 드골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실화를 각색해 집필했는데,
소설 속 주인공 자칼은
우리가 알고 있는
히트맨의 원형이라 인정받는 캐릭터로,
깔끔한 정장 차림의 백인 남성,
여러 개의 위장 신분은 기본으로 사용하며,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대상의 성격까지 파악해,
암살 정보가 있지만,
드골 대통령이 행사 참석할 거라는 사실을 확신하죠.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킬러답게,
수많은 외국어에 능통하며,
그리, 오래전이 아닌 최근까지,
고객의 정보를 절대 알려주지 않았던,
스위스 비밀계좌를 사용합니다.
오로지 돈을 위해 움직이지만,
신용을 중시해,
약속을 지키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며,
보수의 절반은 선불,
나머지 절반은 후불로 약속하고,
방해되는 누구든,
거리낌 없이 처리하며,
장거리 저격으로 대상을 암살하죠.
이제는 흔하다, 생각할 수 있는 캐릭터지만,
과거뿐 아니라, 앞으로 나올 킬러 모두,
자칼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엔
무리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정오비디오 두번째 채널-쩜오비디오
   / @jjumo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