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알못을 위한 와인강좌 8강] 남프랑스(랑그독, 루시옹) 와인, 천연감미와인 뱅 뒤 나뛰렐(Vin doux naturels)!

Описание: 오늘 영상의 주제는 남프랑스 지중해에 인접한
랑그독(Ranguedoc), 루시옹(Rousillon) 지역입니다
랑그독, 루시옹 지역은 아래쪽은 해양성 기후,
피레네 산맥이 위치한 위쪽은 대륙성 기후로써
독특한 기후가 특징인데, 북쪽에 위치한 피레네
산맥은 병풍처럼 추위와 병충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재배품종은 론 밸리의 쉬라, 그르나슈, 무르베드르, 생쏘,
그르나슈, 그르나슈 블랑, 뮈스카, 부르불렁 등 다양한
품종들을 재배하며 특히, 보르도의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까지 프랑스 전 지역의 품종들을
모두 재배하는 곳입니다. 특히, 발효 중 위스키, 꼬냑을
첨가하여 효모를 죽이고 잔여 당분이 남게해서 만드는
주정강화 와인 뱅 뒤 나뛰렐(vin doux naturels)은
포르투갈 포트 와인과 풍미가 비스합니다.

화이트의 경우 그르나슈 블랑, 뮈스카, 모작(mauzac),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등 다양하며 이 지역의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은 크레망 드 리뮤(Cremant de Limoux)이며
남프랑스 발포성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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