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다루기 1단계] 의식 지켜보기 | 관찰자 효과 ,생각&감정 왓칭 |
Автор: [마음을 읽는 고양이] 아우라 힐링 명상
Загружено: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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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고양이입니다.
뇌 컴퓨터를 OFF 시키는 1 단계 '지켜보기'입니다.
그동안 마음대로 움직였던 캐릭터와 자신을 분리해서
캐릭터가 생산하는 생각과 감정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선 편안 자세로 앉습니다.
양쪽 발바닥을 올린 가부좌를 하셔도 되고
반가부좌 또는 편하게 자신의 의식을 지켜볼 수 있는
있는 자세이면 됩니다.
손 또한 무릎위에 편안하게 올려놓으세요
손바닥이 하늘을 바라보로독 하셔도 되고
무릎 위에 그대로 올려두셔도 됩니다.
우리의 몸은 0과 1 전자코드인 에너지, 파동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온 몸에 전자기적 에너지가 흐르고 있지요
에너지의 파동를 느낄 수 있게 되면
손 또한 자신의 에너지의 흐름에 맞게 놓을 수 있게 됩니다.
초보자는 무릎 위에 가만히 얹어 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몸을 가볍게 움직이며 몸의 중심을 잡습니다.
우리 몸 중앙은 한의학에서 '중맥'이라 부르는
전자코드의 통로가 존재합니다.
머리 중앙의 백회에서 몸 제일 아래 회음까지
일직선으로 강한 전자코드인 에너지의 파동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초보자는 몸의 중심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호흡은 편안하게 하세요
자신의 들숨과 날숨에 집중합니다.
이제 측면 또는 머리 위쪽에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지켜보는 관찰자(의식)를 캐릭터와 분리시켜
봅니다. 우리의 몸은 슈퍼 컴퓨터이고 관찰자 의식은 마우스입니다.
마우스를 다시 찾아야 의식을 컨트롤 할 수 있게됩니다.
5감이 차단되도록 편안하게 눈을 감습니다.
호흡에 집중하면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을 지켜봅니다.
이때 분별하거나 판단하지 않습니다.
'다리가 저리다' 라는 생각이 들면
'지금 이 캐릭터가 다리가 저리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지켜만 보면 됩니다.
'자꾸 딴생각이 나네' 라는 생각이 들면
'이 캐릭터가 딴생각이 난다고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카메라로 지켜보는 겁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은 캐릭터가 하는 무수한 전지적 신호임을
알아야 합니다.
초보자는 5분정도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점점 시간을 늘려 누워서도 일을 할때도 자신을 지켜볼 수 있게됩니다.
생각과 감정을 컨트롤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지켜만 볼 수 있으면 됩니다.
내일의 걱정과 과거의 후회가 떠오른다면
'지금 이 캐릭터가 과거를 떠올렸구나' 분리해서 지켜봅니다.
사용자가 원래 기본값으로 지정한 캐릭터에 우리는
무수히 많은 정보들로 덧씌워 살아왔습니다.
사용자와 통신이 끊어진 캐릭터는 AI컴퓨터 처럼
자동으로 정보들을 생산하고 본래의 값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온전한 사용자로 자신이 정한 캐릭터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캐릭터가 마음대로 생산하는 생각과 감정을 지켜볼 수 있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2단계 '의식 이동하기' 실천편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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