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최두호에게 쓰러졌던 파이터, 이번엔 생명을 구하러 돌아왔다
Автор: 격썰한판
Загружено: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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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두호의 원투 한 방에 쓰러지며 UFC를 떠난 파이터 ‘티아고 타바레즈’.
모두가 잊은 이름이었지만, 9년 만에 다시 UFC 무대에 나타났다.
그런데 이번엔 파이터가 아닌 ‘링닥터’로 돌아온 것.
UFC에서 방출된 뒤 아르헨티나로 건너가 의대를 졸업하고,
300회 이상 경기 현장에서 선수들을 치료한 그는
결국 UFC의 부름을 다시 받았다.
한때 KO로 쓰러졌던 남자가,
이젠 쓰러진 파이터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돌아온 감동 실화.
이게 진짜 리스펙이다.
#UFC #최두호 #티아고타바레즈 #링닥터 #UFC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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