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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GNN_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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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의 지도: 강원도 고성군의 응급의료 시스템은 멈춰있는가?]
대한민국 최전방, 강원도 고성군. 이곳 주민들은 위급한 순간, 과연 생명을 지킬 수 있을까요? GNN 탐사팀은 데이터 분석과 현장 취재를 통해 고성군이 직면한 충격적인 의료 실태를 단독 보도합니다.
핵심 데이터
7.6배 격차: 응급실까지 평균 이동 거리가 서울 대비 7.6배 더 뭅니다.
27.9% 도달율: 응급실 30분 내 도달 가능 인구 비율은 전국 최악인 **27.9%**에 불과합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골든타임 사각지대)
33.5% 초고령화: 인구 3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 지역이지만, 응급 의료 수요를 감당할 인프라는 전무합니다.
부재의 기록: 3대 핵심 과제 누락
군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24시간 응급실 운영', '지역 응급의료기관 유치', '야간 소아과 운영' 등 3대, 고 10명 중 공약은 민선 8기 정책 계획서에서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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