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99회 ①] 빨리하라는 타박에도 유유자적 느려터진 남편에 답답한 아내

Описание: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99회 "된장녀 미경씨! 장을 담그다"

전라남도 순천 주암호 인근에 자리 잡은 궁각마을 '된장아줌마'로 유명한 황미경씨가 살고 있다.
귀농한 지 5년 차인 미경 씨는 서울에서 소위 ‘된장녀’라 불리는 화려한 경력의 커리어우먼이었다.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미경 씨.
사고 후유증으로 힘든 아내를 위해 남편 장승기씨는 귀농을 결심하게 되고
그렇게 가족들은 궁각마을로 터전을 옮겼다.
된장녀에서 된장 아줌마로 미경씨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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