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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교환학생제이 Ep.20 : 겨울 네덜란드 여행을 가다

유럽

여행

네덜란드

Автор: 안되면될때까지

Загружено: 2019-12-19

Просмотров: 599

Описание: 친구와 저는 유럽대륙의 북쪽 네덜란드에 다녀왔습니다. 북쪽이라 그런지 확실히 제가 지내는 크로아티아보다 훨씬 추웠습니다. 11월 중순 이었음에도 벌써 네덜란드는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이미 곳곳에 눈이 쌓여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와 친구는 네덜란드의 고급음식들 까지 섭렵한 후, 유럽음식은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체로 너무 짰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 중에서는 하이네켄 박물관과 반고흐 미술관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두 곳 모두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굳이 박물관이나 문화활동을 즐기지 않아도, 암스테르담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도시였습니다. 이미 수백년전부터 수많은 간척사업을 통해 물위에 서있는 건물들. 과도한 세금을 피하기 위해 우후죽순 들어섰던 삐뚤빼뚤하고 앞으로 기울어져있는 집들. 암스테르담 운하 투어. 자전거 군단.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들. 한시라도 눈을 떼기 어려운 도시였습니다.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으로는 잔서스한스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겨울이라 맑은 하늘이나 튤립을 전혀 못 봤지만, 그래도 저희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잔서스한스는 전기동력 시대가 도래하기 이전 시대 중세 유럽의 산업을 엿볼 수 있는 인구 2500명 규모의 작은 마을입니다. 하지만 이곳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크기 떄문에 유네스코에서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동네이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이곳에만 크고 작은 풍차들이 1000대가 넘게 존재했었으나, 시대의 변화에 풍차들은 하나 둘 허물어 졌다고합니다. 현재 예전의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있는 풍차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자유로이 중세 유럽의 산업에 대한 상상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파란하늘과 튤립이 가득한 계절에 오지 못해 아쉬웠지만 알찬 암스테르담 근교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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