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목요풍류: 판소리 시리즈 2 '심청가'(조주선)[2016.11.03.]
Автор: 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Загружено: 201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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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판소리 '심청가'
판소리 강산제는 고종 대의 판소리 명창인 박유전(朴裕全, 1835∼1906)이 창시한 판소리 유파로 서편제의 한 갈래이다. 박유전은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나 헌종 철종 고종의 삼대를 겪은 인물이다. 정노식의 「조선창극사」에 서편제(西便制)의 분파가 박유전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그가 서편제의 영수임을 알 수 있다. 후에 박유전은 보성군 강산리(岡山里)로 이주하여 살면서 강산제를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산제(岡山制)라는 명칭은 그의 거주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노식은 「조선창극사」에서 박유전이 특히 목청이 고왔다고 기록하였다. 당시에는 이를 ‘안구성’이라 했는데 이는 소리의 기교와 구성이 세련된 것을 이르는 말이다. 또 박유전의 탄탄한 소리 공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다고 한다. 강산제는 박유전의 제자 이날치, 김세종에게 전승되었고 이후 정재근, 정응민에 이어 정권진, 성우향, 성창순, 조상현 명창 등에 의해 다듬어졌다. 강산제는 서편제의 애절함을 지양하고 동편제의 의연함을 더한 소리제로 강산제 '심청가'에서 그 특징이 잘 드러난다.
강산제 '심청가'는 불필요한 아니리를 최대한 줄이고 음악적 구성에 집중하기 때문에 맺고 끊음이 분명하고 단정하면서 절제된 특징을 지닌다. 또 극보다는 음악, 즉 소리에 중심을 두므로 집중적으로 판소리 음악의 묘미를 감상할 수 있다.
'심청가'의 내용은 효녀 심청이 눈 먼 아버지를 위해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 인당수에 몸을 던졌으나 그녀의 효심에 감복한 용왕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효(孝)’의 덕목을 드러내는 서사 구조를 지닌다. 심청의 탄생, 심청의 성장, 눈먼 심봉사의 사고, '심청가'의 내용은 인당수 제물로 팔려가는 심청, 심청과 심봉사의 이별, 심청의 죽음, 심청의 환생, 심청과 아버지의 재회, 심봉사 눈뜨는 대목 등으로 전개된다.
오늘 부를 강산제 '심청가'는 故 정응민 명창의 강산제 보성소리의 맥을 이은 성창순(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심청가 보유자)의 소리를 전수받은 조주선이 노래한다. 단가로 시작하여 초앞부터 상여 나가는 대목, 배의밤이부터 눈뜨는 대목까지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수석인 조용복의 북장단에 맞추어 노래한다.
○ 소리/조주선, 고수/조용복
해설/송지원(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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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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