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15년은 천천히 늙습니다." 노화의 시간을 되돌리는 최고의 운동 2가지 | 저속 노화에 걷기보다 10배는 더 좋은 2가지 근력운동

Описание: 저를 아는 많은 분들이 최근에
저에게 하는 자주 하는 말이 “이전 영상보다 최근 영상을 보면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긴 것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고
저도 느끼기에 얼굴 주름뿐 아니라 체력적으로 많이 떨어진 것 같고
무심결에 한숨을 쉬거나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농담 삼아 늙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유행하는 저속노화를 위해서 우리가 또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송쌤입니다.
저처럼 최근에 나이를 많이 먹은 것 같거나 몸이 예전 같이 않고 힘들 이유가
3가지 큰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근력약화, 혈액순환 악화, 자율신경계 균형의 부조화와 관련이 있다고 보고 근력을 강화시키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되찾으면 저속노화로 건강하게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첫 번째 근력 약화를 막는 방법으로 내가 근력이 많이 약해진 것으로 자각하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엉덩이를 만져 봤는데 엉덩이가 허물 허물한 느낌, 거울을 봤을 때 젊을 때보다 얇아진 다리 모습, 출퇴근 할 때 예전보다 다리에 힘이 빠진 느낌 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고 하며 근육량은 20대를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하여 70세에는 약 3분의 1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력 운동을 해 주셔야 하고 좋은 운동이 맨몸 스쿼트이고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은 분들도 할 수 있는 스쿼트 운동으로 벽에서 하는 월 스쿼트를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으로 심장에서 나온 혈액은 동맥을 거쳐 온몸으로 보내지고 약 1분 동안 전신을 돌아서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혈액 순환이라고 하고
혈액 순환이 잘되면 우리 몸에 있는 37조 세포 하나하나에 산소와 영양, 열이 전달되고, 불필요한 것을 배출하여 세포들은 정상적으로 재생해 건강하고 활기찬 상태의 몸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노화가 빨리 진행된 사람은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고 특히 모세혈관 수가 감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며 좋은 운동이 발뒤꿈치 들기 운동이고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는 키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무너진 자율신경의 균형을 되찾게 하는 것으로 현대인들은 자율신경 중에 교감신경은 대부분 과활성화되어 있고 부교감신경은 상당히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증가시켜 줘야 하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는 스위치가 있는데 그것은 목에 있는 압수용체이며 압수용체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깊은 호흡입니다. 깊은 호흡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스위치를 켜면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 심신의 컨디션이 좋아져서 자율신경이 안정화됩니다.
그럼 당뇨병, 고혈압, 전신의 권태감, 두통, 어깨 결림, 두근거림, 부정맥, 불면증, 변비, 잦은 짜증, 집중력 저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앞에서 말한 월 스쿼트와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할 때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여 최대한 호흡을 길게 하면서 천천히 해 주면 됩니다.
그럼 이 3가지를 한꺼번에 다 해결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스포츠 중 어떤 것이 있냐면 바로 수영입니다.
수영은 전신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이며 호흡에 집중하면서 유산소 운동이 되기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자 스포츠 활동입니다.

참고서적 :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저자:고바야시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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