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경찰서로 출근하는 신부의 하루ㅣ60명 아이들이 바라보는 별ㅣ별바라기자립지원관ㅣ자립준비청소년ㅣ자립준비청년
Автор: 별바라기 이야기
Загружено: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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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 자립지원관 ‘별바라기’를 이끄는
송원섭 신부님의 하루를 따라가며,
보호 종료 후 혼자 서야 하는 청소년·청년들이
집, 일, 사람, 마을을 다시 만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LH 연계 자립주택, 편의점·카페 자활작업장, 별바라기 체육관까지
“아이 한 명도 혼자 두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가는
자립 공동체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송원섭 신부와 별바라기 이야기》 안내
혼자 살아야 했던 청소년·청년들이
‘함께’라는 단어를 다시 배워가는 곳, 별바라기 자립지원관.
이 책은 그곳에서 10년 넘게 아이들과 삶을 나누어 온
송원섭 신부님의 기록을 담고 있습니다.
보호 종료 청소년이 맞닥뜨리는 외로움·빈곤·고립,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회복과 변화.
이 책은 ‘누군가의 어른이 되어주는 일’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따뜻하게 보여줍니다.
책 판매 수익 전액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의료·교육·긴급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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