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자리 대장정, '일자리가 모든일의 일순위 입니다'

Описание: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기업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어떤 지원을 펼쳤을때 일자리가 창출되는지 등 일자리에 대한 확신이 섭니다”

지난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99개 일자리현장을 돌며 시민, 기업, 대학 등과 함께 일자리 문제 해법을 찾았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말이다.

‘서울 일자리 대장정’은 일자리의 숫자 늘리기가 아닌 질에 주목하고 일시적인 일자리 창출 보다는 산업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문제해결, 그리고 일자리 핵심인 민간기업, 산업계, 노동계 등이 총 출동해 함께 일자리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서울시의 사업이다.

3,900여명의 시민과 450여개 일자리제안 공유, 실질적 일자리대책 기반 마련
약 한달간, 매일 12시간 이상 현장에서 진행된 ‘서울 일자리 대장정’은 단순히 현장을 둘러보는 것이 아닌 실제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시민들, 기업, 자치구 및 정부 등과 함께 충분한 의견공유로, 문제를 확실하게 파악했고 또 가능한 대안은 현장에서 즉시 도출해 내는 등 가속도를 높였으며 실질적 일자리 대책 수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