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역사-주미대한제국공사관

Описание: 16년 동안 대한제국 자주외교의 장이었던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한일 강제병합 후 일제의 강탈에 의해 역사에서 사라졌던 공사관이
문화재청의 재매입으로 2012년 10월 18일, 102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2013년 1월 31일자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공사관 관리 운영을 위임받아
관련 자료 발굴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BS1 광복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되살아난 역사-주미 대한제국공사관〉에서는
공사관의 개설 역사와 자주외교의 활동, 공사관 강탈 등기문서 공개, 재매입 과정과 함께 3D 그래픽으로 복원한 공사관 안팎의 정경 등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