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투어
Автор: 200bar Scuba Diving Club
Загружено: 2019-11-07
Просмотров: 62
Описание:
싸와디깝!! 꼬따오 다이빙투어 후기 올려봅니다^^
태국의 꼬따오라는 섬으로 펀다이빙 다녀왔어요! 처음으로 혼자서 가본 다이빙 투어인데 여정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일단 비행기로 6시간 방콕으로 간 다음에 야간 버스로 8시간 달려서 춤폰이라는 항구 도시로 가서, 2층 버스라서 설레는 맘으로 탔는데 안에는 LCC급으로 좁음...덩치 큰 서양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의자를 뒤로 젖히면 좁아 터지니까 서로 고성방가가 오고 갔음...하튼 피끓는 젊음들;; 근데 내 다리는 요리조리 피해서 뻗어보니까 일자로 펴졌음 오예! 몇안되는 짧아서 행복한 순간임ㅠㅠ 그 다음에는 배 타고 3시간 타고 나가면 꼬따오 섬에 도착!! 육해공 모두 이용함ㅠ 방콕에서 꼬따오는 롬프라야라는 여행사? 운송회사? 에서 버스+페리 묶음으로 왕복2200바트(7천엔)에 구입했슴다~
우여곡절 끝에 오전 9시에 꼬따오 도착하니까 빅블루 다이빙샵에서 마중나왔어요. 군대에서 병력 이송할때 탔던 차량의 미니버젼의 차를 타고 7분간 엉덩이를 들썩거리면 어느새 다이빙샵에 도착! 하...드디어! 그리고 다이빙은 생명에 위험할 수도 있고 책임은 내가 진다라는 서류에 싸인후 게스트하우스 췌크인!!
그리고 바로 점심을 대충 먹고 너덜너덜해진 나의 육신에 카페인인젝션 해주고 12시반에 다이빙 보트에 탑승!! 이런 왓더ㅃ스케줄 짠사람 누구냐 진짜...
꼬따오의 다이빙은 오전(먼바다)/오후(가까운 바다)로 하루에 두번 출항하며, 한번 출항시 2회 다이빙이 가능합니다~
이후 다이빙은 영상과 사진으로 감상해주세요!! 아직까지 잘 버텨주는 나의 올림푸스 TG-3 후훗~
11월부터는 우기임 비수기라서 다이빙샵에 손님이 적어서 한가한것은 좋았는데, 인원수가 부족해서 제가 가고싶던 좀 멀리있는 세일락이라는 포인트를 못간것은 아쉬웠어요. 근데 둘째날 오후는 70인승 보트에 손님 한명(나) 타고 나갔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받다니...빅블루 깝쿤깝~
다이빙이 끝난 후, 밤이되면 해변을 따라 줄지어져 있는 바와 레스토랑에서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안에서 들려온 잉글리쉬는 내 귓가에서 맴돌기만 할뿐...길거리에는 무심하게 현지 옷을 툭 걸치거나 아얘 상의를 걸치지 않은채 돌아다녀도 화보인 서양 선남선녀들이 어슬렁어슬렁!! 나는 혼자서 멋있게 바bar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여기저기 서성이다가 숙소로 복귀ㅠ 혼자서 못노는 나란 녀석...아직 덜 컷다...후
다이빙을 다 마친 후 방콕 관광하고 도쿄로 돌아갑니닷!! 씨유순~
200바 스쿠버다이빙 클럽
https://www.facebook.com/groups/200ba...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