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말라가고 살 수 있을까…폐사 직전 새끼 돌고래 구조 / 연합뉴스 (Yonhapnews)
Автор: 연합뉴스 Yonhapnews
Загружено: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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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멸종위기#돌고래
(서울=연합뉴스) 최근 아르헨티나 바닷가에서 폐사 직전 새끼 돌고래가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며칠 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처 산 클레멘테 델 투유 해변에서 문도 마리노 환경단체 회원들은 얕은 물웅덩이에 갇혀 옴짝달싹 못 하고 숨을 헐떡이는 새끼 돌고래를 발견했습니다.
몸의 절반 이상이 물 밖으로 드러나 피부가 바짝 마른 폐사 직전의 상황이었는데요.
환경단체 회원들은 수건으로 돌고래의 몸을 감싸 인근 동물 재활센터로 신속하게 옮겼습니다. 회복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새끼 돌고래는 치료와 재활 훈련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돌고래는 라 플라타 돌고래 혹은 프란시스카나 돌고래로 불리는 멸종위기종인데요. 재활 훈련 후 힘차게 헤엄치며 재롱을 부리는 새끼 돌고래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박혜진·최수연
영상: 로이터·문도 마리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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